아제르바이잔 0.7% 경제 성장하다.
- 2018년 9월 17일자 -
아제르바이잔 통계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아제르바이잔의 GDP는 작년 동기간보다 0.7% (약 505억 마나트)상승했다.
1인당 GDP 규모는 5,153.1마나트에 달했다.
2018년 1월부터 8월까지 아제르바이잔의 비 석유 부문의 GDP는 2017년 동기간 0.9%상승한 반면 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는 0.4% 감소했다.
보고기간 동안 건설 부문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야에서 경제가 성장했다. 농업, 임업 및 어업 부문에서 4.2%, 관광 및 숙박업 부문에서 8.3%, 운송업 부문에서 7.8%, 정보 및 통신 서비스부문에서 7.6%, 차량 무역 및 수리 부문에서 2.7%, 공업 부문에서 1.6% 그리고 그 외의 기타부문에서 0.4% 경제가 상승했다.
유일하게 건설 부문에서 17.3% 감소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GDP의 46.3%(약 234억 마나트)가 산업부문, 6.3%(32억 마나트)가 건설부문, 5.4%(27.5억 마나트)가 농수산업 부문에서 차지했다.
생산과 수입에 대한 세금은 아제르바이잔의 GDP의 7.9%(약 40억 마나트)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GDP의 9.6%(48억 마나트)인 서비스 부문에서 차량 무역 및 정비 부문이 6.4%(32억 마나트), 관광 및 숙박업 부문이 2.5%(12.6억 마나트), 정보통신 서비스 부문이 1.6% (7억 8,440만 마나트) 그리고 기타 서비스의 부문의 경우 14%(707억 마나트)를 차지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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