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국유재산관리위원회가 오는 5월 16일에 국유재산 민영화를 위한 경매를 개최할 것이라고 17일,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경매는 아제르바이잔 국유재산관리위원회의 경매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12개에 이르는 국유재산(22개 합작회사와 116개 중소기업, 74개 비 주거지역)이 경매에 붙여질 것이다.
경매에 붙여질 합작회사들은 바쿠(Baku)를 비롯하여 바르다(Barda), 쿠르다미르(Kurdamir), 살리안(Salyan), 사비라바드(Sabirabad), 레릭(Lerik), 아그다쉬(Aghdash), 타르타르(Tartar)와 그 외 아제르바이잔의 8개 행정구역에 위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업, 운송, 보수, 양계, 식료품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당 합작회사들은 30%부터 그 이상 주식이 경매에 붙여질 것이며, 이들 기업의 수권자본은 9,000마낫(manat)에서 900,000마낫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다.
민영화 경매에 붙여질 중소기업들의 사업 분야는 운송, 정부 음식 제공업, 보수, 섬유와 식품 산업 등 이다.
해당 중소기업들은 셰키(Sheki), 사비라바드(Sabirabad), 우자르(Ujar), 잘릴라바드(Jalilabad), 발라칸(Balakan), 키지(Khizi), 밍가체비르(Mingachevir)와 그 외 다른 아제르바이잔의 행정구역과 도시들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7.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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