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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국무총리, GUAM 내의 무역 증진 희망




우크라이나 국무총리 블라디미르 그로이스만(Volodymyr Groysman)이 구암 기구(GUAM, 그루지야,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몰도바와 더불어 반러 성격이 짙은 국가 그룹) 내부에서의 상호 무역에 관한 정세를 개선시킬 만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로이스만이 구암 회원국들의 정부 고위급 정상회담 초반에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내 뉴스 UNN이 보도했다.

 

구암 회원국들의 정부 고위급 정상회담은 3월 27일,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개최되었다.

 

우크라이나 국무총리는 “우리의 무역량은 2015년에 비하여 미미한 증가를 보였지만 저는 이것이 우리가 가진 기회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정상회담 이후에, 우리가 필요한 문서에 서명하고 나면, 우리는 상호 무역에 관한 정세를 개선시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고 언급했다.

 

구암 협의체는 1997년에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최된 유럽 연합 정상회담에서 구소련연합국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1999년에 우즈베키스탄 또한 이 협의체에 가입했지만 4년 뒤 탈퇴했다.

 

2006년, 우크라이나와 아제르바이잔은 구암 회원국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계획안을 발표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본부를 설립했다.

 

현재 구암 기구는 “GUAM+US”와 “GUAM+Japan” 협의체를 통하여 워싱턴, 도쿄와 협력하고 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7. 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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