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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이란과 공동위원회 활동, 공동운영 프로젝트 논의





이란 재무경제장관 혹은 아제르바이잔-이란 경제, 무역 및 인도주의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이란 측 공동의장 파하드 데즈파산드(Farhad Dejpasand)가 이란은 제 14차 아제르바이잔-이란 공동 주간 위원회 회의가 빠른 시일 내에 테헤란에서 개최되길 바라고 있다고 바쿠 주재 이란 대사관을 통해 전했다.


데즈파산드는 아제르바이잔의 샤힌 무스타파예프(Shahin Mustafayev) 부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즈파산드는 아제르바이잔 부총리를 이란에 초청하기도 했다. 데즈파산드는 양국의 공동 협력과 지원은 경제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샤힌 무스타파예프는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의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무스타파예프는 COVID-19에 대해 언급하면서, 질병과 싸우고, 아제르바이잔의 경제 분야에 질병 확산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제 및 기타 분야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또한 데즈파산드와 무스타파예프는 NSTC(남북 회랑 건설 계획)에 관련한 아제르바이잔-이란 협력 프로젝트의 최근 현황과 공동 국경 부근의 이란 빌라수바르(Bilasuvar)주에 공동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는 이란의 아르달빌(Ardabil)주와 빌라수바르주에 이란-아제르바이잔 합작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대한 사전 합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작성일 : 2020.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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