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자동차 시장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MBA그룹 컨설팅 회사의 부동산 전문가인 Nusret Ibrahimov(누스레트 이브라힘모브) 이사는 2018년에 자동차 시장의 평균 가격이 30,208마나트(manat)라고 전했다.
그는 자동차 시장의 평균 가격이 전월 대비 11.4% 올랐고 2018년 5월, 자동차 시장에 2,134대의 자동차가 판매되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이사는 ‘자동차 시장에서 제공된 포트폴리오는 전월 대비 5.17% 증가했다. 판매된 자동차의 대다수는(86.27%) 가솔린 자동차이며 평균 가격은 30,195마나트이다. 13.73%는 디젤 자동차가 차지했으며, 평균 가격은 30,290마나트이다. 또한, 자동 변속 자동차 점유율은(오토 자동차) 71.93%였고 평균 가격은 38,023 마나트이다. 수동 변속 자동차(스틱 자동차) 점유율의 경우 28.07%였고 평균 가격은 1,0,180마나트이다.’라고 밝혔다.
이브라힘모브는 ‘2018년 5월의 자동차 시장 평균 주행 거리는 171,660킬로미터에 달했고 8.62%의 감소를 보였다. 자동차의 평균 수명은 12년이며 자동차의 연 평균 마모는 6.66%이다. 5년 이하 자동차의 연 평균 마모는 8.09%, 5년에서 10년된 자동차의 연평균 마모는 7.16%, 10년에서 15년된 자동차의 연평균 마모는 5.82%이다.’라고 덧붙였다.
(6월 19일 기준, 1.7 manats = 1 USD)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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