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경제 및 지속 가능 개발부 차관 나티아 투르나바는 조지아 가스시장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전략 부문인 인구와 전력 생산은 아제르바이자니 가스에 의해 충분히 제공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3월 12일 스푸트니크 조지아에 관한 트렌드 보고서에서 밝혔다.
투르나바는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의 주요 공급국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 조지아 시장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샤-데니즈 2단계 가스전 전면 시행 후 아제르바이잔 가스의 통과국으로서 조지아가 자체 가스 자원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르나바는 "이러한 자원은 인구와 전력산업의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의 가스 공급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