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를 개정할 수 있다.
아제르바이잔 세관위원회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관세 개정 항목을 포함할 것이라고 사파르 메흐디예프(Safar Mehdiyev) 위원장은 말했다.
‘우리는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정기적인 회의를 가지고 그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의향이 있다. 우리는 항상 그들과 협상하고 있으며 관세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사파르 위원장은 말했다.
아제르바이잔은 2018년 1월 1일에 새로운 관세 체제를 도입했다. 올해부터 오직 0%, 5%, 15%의 관세만을 부과하고 있다.
과거 생산품(원자재 및 장비) 대부분에 0.5%의 관세가 부과된 경우를 포함하여 현재 0%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이것은 수입 시 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는 상품군(특히 84, 85 상품군)에 적용된다.
반제품에는 5%의 관세가 적용되고 완제품에는 15% 과세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다양한 금속 제품은 수입 시 15%의 관세가 적용되었다. 책, 잡지, 신문, 브로슈어 및 기타 인쇄물 수입 시 관세는 3%에서 5%로 증가했다. 반면 신문에 사용되는 종이는 수입 관세가 면제된다. 플라스틱 제품, 악기, 헬리콥터, 항공기, 살아있는 생선도 수입 관세에서 면제된다. 이유식과 같은 일부 상품의 경우 수입 관세가 감소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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