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이사회(CBA)가 금리를 7.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트렌드가 CBA를 인용해 보도했다. 동시에, 은행의 높은 유동성을 보장하고 대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이자율 회랑의 상한을 9%에서 8%로 줄였으며, 하한은 6.75%로 유지시켰다. 이 결정은 세계 환경의 중대한 변화와 최근 통화 정책에 기여했던 CBA 이사회 회의 이후 그 영향으로 발생한 불확실성 가운데 이루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과 3월 초 주요 석유 수출국 간의 OPEC+ 조약 위반으로 인해 유가는 2년 전에 관찰되었던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외부 충격들 속에서 아제르바이잔 정부와 CBA의 협력적인 활동의 결과로 외화 시장의 균형이 확보되었다. 연 초 이후로 큰 변화는 발견되지 않았고 연간 인플레이션은 약 3.3퍼센트로, 목표 범위인 2~4퍼센트의 중심보다 낮게 유지되었다.
CBA는 가격과 금융 안정성, 그리고 경제적 활동과 고용의 지원 사이에서 균형 잡힌 입장을 취하고 있다. 최근 아제르바이잔에서 창출되는 경제적, 재정적 잠재력은 정해진 목표를 최적화하기에 충분히 높다.
CBA는 과잉 자금 공급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자체 무기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은행 시스템 유동성의 필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BA는 매일 세계와 국가 경제에서 진행중인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분석을 실시하여 외부 충격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한다
상기 결정은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작성일 : 2020.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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