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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임시 외환 경매 개최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SOFAZ의 참여와 함께 임시적인 외환 경매를 개최했다. 아제르바이잔 은행은 이 경매에서 5천 3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의 수요가 이전 경매에 비해 6.2퍼센트 혹은 3.5백만 달러 줄어들었고, 이는 총 5천 3백만 달러에 달한다. 다음 경매에까지 남은 일수를 고려하고, 지속적인 주말 외환 거래를 보장한다는 목표와 함께한다면, 은행의 수요는 충분히 제공될 수 있다. 


2020년 3월 10일 첫 번째 외화 경매는 SOFAZ의 참여와 함께 이루어졌고, 아제르바이잔 은행은 323.2 백만 마낫(190.1백만 달러)을 벌어들였다.


중앙은행은 2017년 1월 중순부터 경쟁력 있는 일방적 거래를 통해 외화 경매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0년 3월, 유가의 폭락을 야기했던 OPEC+의 실패한 협상 가운데 외화의 수요가 급증하자 이와 관련해 임시적인 외화 경매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4월 16일 기준 1 USD = 1.7 AZN)




작성일 : 2020.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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