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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최근 국제 사태에 따른 아제르바이잔산 가스 가치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에서 에너지 수급 안보 문제의 중요도가 특히 부각되었다.

매슈 브라이저 전 주아제르바이잔 미국 대사는 아제르바이잔 뉴스 웹사이트 Day.az에 이러한 맥락에서 유럽 연합이 추후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제르바이잔과의 제휴와 그 에너지 자원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브라이자 전 대사는 “이것이 유럽연합이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천연 가스 수급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현재 아제르바이잔이 타국에 수출할 더 많은 가스 재고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기존의 가스전에서 최대한 많은 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라이자 전 대사는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자국의 LNG 재기화 용량을 늘림과 함께 아드리아 횡단 파이프라인(TAP)의 용량을 두 배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했다.

“굉장히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했듯 더 많은 천연 가스가 필요합니다. TAP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아제르바이잔이 더 많은 가스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대략 2024년 내지 2025년에 파이프라인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새 가스전을 개발하고 생산을 시작하는 데에 2~3년이 소요될 것입니다.”는 것이 브라이자 전 대사의 설명이다.


브라이자 전 대사는 “요컨대 유럽은 그 원산지를 불문하고 더 많은 가스를 필요로 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자국의 가스 매장량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TAP 용량 확장 사업은 아제르바이잔이 추가적인 가스를 확보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첨언했다.


추가적으로 그는 상황이 이 같은 방향으로 전개되면 아제르바이잔은 더 많은 에너지 수출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유럽연합 국가들은 극심한 대러시아 가스 의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젠게주르 회랑의 중요성

영상 기획 〈사힐 케림리의 액추얼〉에서 아제르바이잔 공공경제자원연구협회 회장 루슬란 아타키시예프는 서방 국가들의 대러 고강도 제재 조치는 구소련 국가들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아제르바이잔 경제는 현재 견고한 토대에 기반합니다. 지난 몇 년간 경제 다각화 사업을 거치면서 이는 보다 더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제르바이잔 경제가 외부의 경제적 충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나타내줍니다.”라는 것이 아타키시예프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시행한 경제 개혁과 대규모 사업이 국가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고 첨언했다.


아타키시예프 회장은 “우리의 향후 전망은 낙관적입니다. 미래 예측은 긍정적이고, 현재 세계적인 격변이 아제르바이잔에 심각한 위협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젠게주르 회랑(아르메니아 영토를 통과해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나흐츠반을 연결하는 교통로 구상)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합니다.”라고도 말하였다.


아타키시예프는 러시아권과 서방 간의 경제적·정치적 괴리와 분쟁 당사국들 간 교역 관계 중단이 아제르바이잔 수송 부문에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한 점에서 젠게주르 회랑의 잠재력과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아제르바이잔뿐만 아니라 다른 이해 당사국들에게도 막대한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수송 부문에서의 잠재력

한편 러시아의 경제학자 알렉산드르 라주바예프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이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 간의 경제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두고 다음과 같은 평을 남겼다.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이란 및 대인도 교역량이 증가할 것임은 확실합니다. 그럼에 따라 러시아 측에게 중간 경유국으로서의 아제르바이잔의 입지는 증가하고 있습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라주바예프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은 제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대러시아 제재 품목 수출입 부문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첨언했다. 라주바예프는 “자연히 러시아는 남캅카스 지역으로 물류 통로를 개통하는 데에 관심이 있고, 서방의 투자가 막힌 상황에서 아제르바이잔은 카라바흐 지방을 비롯한 전국에 러시아의 투자를 적극 유치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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