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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터키, 아제르바이잔의 한 마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추진 예정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터키가 아제르바이잔의 조죽 마르잔리(Jojug Marjanli) 마을에서 여러 가지 농업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아제르바이잔 경제 장관이 2월 14일,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이 안건은 2월 14일에 열린 샤힌 무스타파예프(Shahin Mustafayev)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과 터키 대사 사이의 회담에서 논의된 바 있다.

 

 이 사업에는 양봉, 가축, 온실, 기념품 생산이 포함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는 150마리의 소가 사육될 농장과 양봉장이 15가구 당 한 개 꼴로 세워질 예정이다. 또한, 15개의 작은 온실이 건설될 계획이며 다른 프로젝트들도 이행될 것이다.

 

 나아가 터키 기업가들은 마을에서 기념품 제작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스타파예프 장관은 마을 사람들에 대한 터키 대사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이 이번 프로젝트에 포괄적인 경제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사이의 교역량은 2017년에 26억 6000만 불에 이르렀으며, 그 중 14억불에 달하는 교역량이 터키로의 아제르바이잔 제품 수출을 통해 실현되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 관세 위원회에 따르면 터키는 아제르바이잔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다.

 



작성일 : 2018. 0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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