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일 우태희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한국 기업들이 아제르바이잔 인프라 사업 이행에 협력을 확대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항에 관하여 일티마스 맘마도프(Iltimas Mammadov) 통신첨단기술부 차관이 참석한 양국 간 1차 협상이 서울에서 논의되었다.
양측은 인프라와 산업 분야에 관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들은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고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아제르바이잔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차 회담을 개최하였다.
우 차관은 “우리는 한국 플랜트산업의 선진 기술과 아제르바이잔의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제르바이잔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 해 1~4월의 아제르바이잔과 한국 간 무역 거래액은 약 3,000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아제르바이잔의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6. 06. 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