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아제르바이잔 빅토르 슈제데르케니이 (ViktorSzederkenyi) 대사는 헝가리가
유럽에서 전통적인 아제르바이잔 상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헝가리는 아제르바이잔 기업이 유럽 연합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즉, 아제르바이잔 상품 판매 기회뿐만 아니라 기업 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헝가리가 아제르바이잔의 새로운 기술과 운송, 도시 계획, 전력 공급 그리고 농산물 가공 및 식품 산업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 우리는 시지(Xizi) 지역에서 공동 농업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헝가리 EXIM 은행의 재정 지원을 받아 현대 온실 복합 단지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은 특히 남부 코카서스 지역에서 헝가리의 주요 대외 무역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호 무역량은 우리 경제 협력의 잠재력이나 전략적이고 우호적인 정치적 관계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상호 무역량은 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4%에서 8%로 증가한 4,700만 달러였다.
그는 2018년 첫 8개월 동안 헝가리 수출이 34% 증가했고 4,2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헝가리 수출의 주요 품목은 의약품, 에너지 음료, 농산물 및 기술, 기계 및 장비, 식품 등 이라고 말했다.
헝가리는 양국 간 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업 및 식품산업, 인프라 개발, 에너지산업 개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그리고 수송 물류 산업 등 두 나라가 우선순위로 꼽은 가장 유망한 분야에서의 경제 협력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9. 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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