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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2017년 아제르바이잔 자유무역지대 출범




  탈레흐 지야도프(Taleh Ziyadov) 바쿠(Baku) 국제 해양무역항 자유무역지대 총 관리자는 2017년 1월부터 자유무역지대의 등록이 시행될 것이며, 현재 자유무역지대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10월까지 모든 준비가 완전히 끝나리라고 예측한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2017년 1월부터 등록 절차를 시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야도프는 또한 미국의 주요 기업들을 이미 유치하기 시작하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4월에 워싱턴에서 개최된 트랜스 카스피(Trans Caspian) 무역 수송 회랑의 동서(East-West) 포럼에서 우리는 미국의 대기업들에게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투자를 요청한바 있다.


우리가 아는바와 같이 미국 기업은 유럽과 중국 지역에서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 중”이며, “우리는 그들이 지역 중심지로서 바쿠를 선택하게 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 자유무역지대는 제조, 포장, 라벨링 및 통합 영역뿐만 아니라 교통 및 물류 산업, 제약 클러스터, 석유 공급 시설의 일반적인 데이터베이스의 개발까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신(新)바쿠 항은 유럽과 아시아의 전략적 교차로에 위치해 있고, 중국, 터키, 이란, 러시아와 같은 주요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또한 유라시아의 무역과 물류의 중심으로 선도적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3월 17일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바쿠 가라닥(Garadagh) ALAT 지구를 자유무역지대 형태의 특별 경제구역으로 조성하는 정책 법안에 서명한바 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6. 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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