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아제르바이잔 카스피해 해운회사 CJSC는 알랏-투르크멘바시-알라트 해역을 따르는 컨테이너 선적을 재개했다.
CJSC는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수송을 위해 고객들에게 운송 선단에 건조 화물선을 포함하여 제공한다.
운송은 20FT = 300달러, 40FT = 550달러의 비율로 진행될 것이다.
바쿠 항은 알라트(바쿠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진 읍면)에 위치하며, 동서남북 양대 교통로의 교차로에 있다.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철도망과 고속도로망이 집결하는 곳이며, 항구라는 비전이 지역 및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이 되는 그랜드 허브로서의 역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있다.
바쿠항은 현재 주요 모델 간의 유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나 항만 활동, 보세구역, 알랏타운, 각종 교통·비교통 사업 등이 포함된 통합 개발 모델 또한 채택할 예정이다.
바쿠 항만 개발은 2단계로 계획되어 있다.
작성일 : 2020. 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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