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 푸어(Standard & Poor’s, S&P)가 대내외적 통화에 있어서의 부정적 전망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의 장•단기적 국가신용등급을 각각 ‘BB+’와 ‘B’로 강등했다고 아제르바이잔 재무부의 관계자가 29일 전했다.
아울러 그는 아제르바이잔의 국가신용등급이 탄탄한 국가 재정 위상, 특히 국가 석유 기금의 외화준비고 가용성 덕분에 이전과 변함없이 유지되었다고 덧붙였다.
S&P에 따르면 지금의 부정적인 전망은 현재 국제수지에 작용되고 있는 압력을 제거하고 아제르바이잔의 경제 지표들을 성장시키며 금융 체계의 안정성을 강화시킴으로써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7.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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