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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국제금융공사, 우즈베키스탄 농업금융 분야 개발 도와




 세계 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는 우즈베키스탄 금융 기관 및 임대 회사가 농업 임대 자산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농민들의 새로운 장비 구입, 생산성 증대, 경제 개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오늘 국제금융공사와 우즈베키스탄 임대 협회는 재무 위험의 개선 및 해결을 위해 주요 임대 회사 및 금융 기관의 대표 25명 이상을 초빙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임대 협회 이사 자파르 무스타파예프(Zafar Mustafaev)는 “농업금융 분야에 철저한 위험-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금융 기관과 임대 회사는 재정적으로 안정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농민들과 기업가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국제금융공사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포트폴리오 성능 강화, 농업부문의 대출을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국제금융공사 프로젝트 관리자 아드캄 예그라셰프(Adkham Egrashev)는 “농업은 노동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경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금융공사는 농민들과 농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산량과 수익성을 증진하기 위해 농업기업에게 금융기관들과 공급 망 관리업체들을 권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금융기관, 관리업체, 농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는 국제금융공사의 중앙아시아 농업금융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스트리아 재무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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