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4월에 발간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2015년 국내총생산(GDP)이 6.2%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금번 보고서에서 2015년 우즈베키스탄 GDP는 6.2%, 2016년에는 6.5%까지 성장할 것이며, 이는 2020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해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2014년 물가 상승률이 8.4%에 달할 것이라 내다봤으나, 금번 보고서에서는 2015년과 2016년 물가 상승률이 이보다 대폭 상승한 각각 9.5%, 9.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IMF는 2015년과 2016년 GDP 대비 경상수지가 0.2%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2014년에는 0.1%로 전망한 바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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