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9~11일, 타슈켄트에서 ‘제 8차 아시아 면화 연구 및 개발 회의(International Cotton Advisory Committee)’가 개최 된다. 이 회의는 ‘Global Textile Days Tashkent 2019’의 일환으로 개최 될 예정이며,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9월 9~14일은 우즈베키스탄과 세계의 섬유 산업에 집중되는 주간이 될 것이다. 주요 업계 전문가들은 업계의 업적에 대해 설명하고, 컨퍼런스 및 섬유 제품과 기계 공학 관련 전시회를 진행할 것이다.
1999년에, 국제 섬유 자문위원회(ICAC International Cotton Advisory Committee)는 ‘아시아 면화 연구 개발 네트워크(Asian Cotton Research and Development Network ACRDN)’를 구성했다. 그 후로 파키스탄(1999), 우즈베키스탄(2002), 인도(2005), 중국(2008), 파키스탄(2011), 방글라데시(2014), 인도(2017)에서 총 7번의 회의가 개최되었다. ACRDN의 8 차 회의의 주요 주제는 ‘생산, 가공 및 부산물에 대한 비용 추가에 있어, 세계 최고의 지속 가능한 관례’다. 이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가장 적은 비용으로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아시아 국가의 면화 기술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 회의에는 공공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면화 연구원과 세계 우수 기업들이 모일 예정이며, 6~7개국의 전문가 40~5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글로벌 면화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적시에 접하고 개발 동향을 파악하며, 적극적인 정보 교환과 파트너십 관계의 발전 및 정부 간 합의와 결론을 통해 국가의 입장을 표명하고 세계 면화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작성일 : 2019.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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