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지배 구조개선과 국영기업의 민영화 방안’에 관한 회의가 타슈켄트 국제 비즈니스 센터에서 지난 3월 5일 개최되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 위원회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세계은행과 국제금융공사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적 기준에 따른 정책의 주요 양상과 더불어 한국, 독일, 말레이시아의 사례를 통한 ‘국영기업 경영개선 방안’ 쟁점이 첫 번째 세션에서 논의 되었다.
국영회사의 기업지배 구조개선과 더불어 국영기업 경영개선의 기준을 제공할 법적 제도마련 방안이 이 회의에서 논의 되었다.
민영화, 해외투자, 민간부문참여 등과 관련된 쟁점은 두 번째 세션에서 논의되었다. 이 사안에서는 산업 분야에서의 경험이 특히 강조되었다.
이와 더불어, 실물 경제 분야에 있어서 국가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감소하는 가운데, 국유재산의 민영화를 둘러싼 프로그램 개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출처: news.uzreport.uz
작성일 : 2015.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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