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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나만간 지역 합작회사의 생산라인 현대화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나만간(Namangan) 지역의 해외 무역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올해 수출된 상품은 6천만 달러(USD)에 달한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여 12%가 증가한 셈이다.

이곳의 많은 합작 회사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었던 현대화와 지방화가 국외 무역 확장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특히, 추스트(Chust)시의 ‘스타일텍스틸(Styletextile)'은 생산라인을 현대화하고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성공시켰다.

‘우즈벡엥글사낫(O‘zbekengilsanoat)’에서 생산되는 의류 제품들은 높은 질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였다. 해외 시장의 수요 증가로 인해, 오늘날 의류 제품을 수출 하고 있는 이 기업은 15만 달러(USD) 상당의 이윤을 창출했고, 오스트리아로부터 원단을 장식하는 현대적 기술 라인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상품 디자인을 고급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얻게 되었다.

이 합작회사는 현대화 후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근로자 수도 110명으로 증가되었다. 결과적으로, 올해 초부터 해외 시장으로 1천 4백만 달러 이상의 의류 생산품들이 수출되었다.



작성일 : 201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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