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 노동사회보장부 장관 압두하키모프(A.Abduhakimov)는 우즈베키스탄의 일본특명전권대사 후미히코 가토(Mr.Fumihiko Kato)와 회담을 가졌다.
회의에서 양측은 이전에 합의된 프로그램의 홍보와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를 논의했으며,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우즈벡 연수생의 기술교육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일본대사는 일본에서의 일상생활에 대한 설명서와 일본 사회의 행동 규범을 포함하여, 연수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공했다.
양측은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교육 시스템, 연수생의 노동 자격 수준, 일본에서의 기술 연수생 프로그램의 조건과 타이밍, 외국인 노동 이주 기관의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공동 웹 사이트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또한, 회의에서 그들은 카라칼팍스탄 공화국 내 장애인을 위한 지역 재활 센터의 보조금을 기준으로 일본 측에서 제공하는 장비의 출시를 논의했다. 특히, 9월 초에 지정된 지역 재활센터에서 개회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 센터는 24만 9,000달러 이상의 일본에서 가장 현대적인 의료 장비를 갖추었다.
출처 : uzreport.uz
작성일 : 2015.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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