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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노동조합이 아닌 수입 계약을 통해"-에너지 장관, 가스 수입에 대해 언급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Jorabek Mirzamahmudov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어떤 종류의 동맹이나 노동조합"의 틀이 아닌 이웃 국가로부터 수입 계약을 통해 에너지 자원 구매와 관련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는 이 부문과 관련된 여러 질문에 대한 Jorabek Mirzamahmudov 장관의 답변을 Kun.uz에 동영상 자료를 통해 제공하였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 가스연합을 결성하고 국민의 자발적 동의를 얻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 인위적인 적자를 만들고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Mirzamahmudov는 요즘 관찰되는 에너지 관련 공급 중단이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이 [에너지 공급 중단]은 어떤 외부 요인과도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국내 소비의 증가, 우리 경제의 성장, 인구 증가, 복지 및 소득 증가로 인해 에너지 자원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충분한 양으로 수요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라고 말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에너지부 장관에 따르면 수요 증가로 인해 외국을 통한 에너지 자원 수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일정량 수입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는 현재 동맹이나 연합이 아닌 이웃 국가로부터 천연 가스와 전기를 수입하는 협상 을 하고 있습니다.”

미르자마무도프 장관은 국익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네트워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보다 무역 및 상업 계약을 기반으로 한 협력 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지난주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동안 블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스 조합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언급했음을 상 기해야 한다. Tokayev에 따르면 푸틴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및 러시아가 참여하는 가스 조합 설립을 제안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에게 전화하겠다고 말하였다.

 

이틀 후 Shavkat Mirziyoyev와 Vladimir Putin은 전화 통화를 실제로 하였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두 정상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실질 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발표되었다.

 

카자흐스탄 측은 이것이 현재로서는 아직 제안일 뿐이며 앞으로 고려될 사항이라고 말하였다. 알렉산드르 노박(Alexander Novak) 러시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이 연합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고 주장하였다. 우즈벡 활동가들은 푸틴의 이런 생각을 앞으로의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독립과 관련하여 심각한 위협으로 보고있다.


번역 : 김정훈

출처 :

ri-qoshnilardan-gaz-importi-haqida



작성일 : 2022. 12. 07

조회수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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