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공화국의 농수산 자원부 대표단이 10월 23일에서 11월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우즈베키스탄의 외무부 언론이 보도했다.
방문의 목적은 양 대학의 협력 증진과 더불어 미국의 선진 기술 도입 및 우즈베키스탄의 농공단지 혁신 부문에서 미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 방문의 틀 안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대표단은 워싱턴에서 여러 차례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미국 농무부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농업 분야에서의 미국 투자 유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상호 방문, 미국에 우즈베키스탄 농산물 공급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시행에 관련된 차후 전망을 논의할 것이다.
혁신과 응용농업과학 분야에서의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이슈들 역시 논의 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의 대표들은 미시간 대학과 오하이오 주립 대학을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 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대표단은 교육기관들의 활동을 익히고, 대학 간 파트너쉽 발전을 위한 이슈들도 논의할 계획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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