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니즈니노브고로드 재계인사듥하 우즈베키스탄 기업가들간의 원탁회의와 B2B형식의 협상이 진행되었다. 이 만남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상공회의소의 대표 우스마노브(G.Usmanov)와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지역 수출 잠재력 개발 센터의 책임자 즈본코브(S.Zvonkov), 그리고 국제 협력 개발을 위한 ANO 부국장 아키모바(O.Akimova) 등이 참여했다.
협상에는 의료 기기를 생산 및 판매하는 마딘(Madin), 산업용 재료 생산 기업 케톤(Keton) 그리고 아이볼릿 2000(Aibolit 2000)과 같은 니즈니노브고로드 지역의 주요 기업들의 대표단이 참여하였다.
이 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상공헤의소 대표 푸르 우스마노프는 양국 관계 발전에있어 현재 긍정적인 역동성을 언급했으며, 질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지역 수출 잠재력 개발 센터의 대표 세르게이 즈본코브(Sergei Zvonkov)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화학, 석유화학 등의 분야에서 최대 산업 잠재력을 가졌을 뿐아니라 경제 및 지정학적 개발의 가능성을 지닌 지역라고 소개했다.
협의 결과 양측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기업가들 간의 비지니스 협력 발전 가능성에 동의 했다. <B2B>형식으로 진행된 협의자리에서는 우즈베키스탄-러시아 무역 및 경제 협력의 추가 개발에 대한 전망, 공동 사업 프로젝트 구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합작 투자 증가와 무역 개발, 경제 및 지역 협력에 대해 논의되기도 했다.
작성일 : 2019. 12. 0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