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현지시간) ‘대우 인터내셔널’ 대표단이 우즈벡 페르가나 현지 방적 공장 ‘대우 텍스타일 페르가나(Daewoo Textile Fergana LLC)’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병일 대우 인터내셔널 대표이사와 최정우 대우 인터내셔널 부사장이 동반했으며, ‘대우 텍스타일 페르가나’와 ‘대우 텍스타일 부하라’ 현지 생산설비 점검 및 투자 방향 논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우 인터내셔널 임원회는 협의회를 열어 우즈벡 면화 사업 투자에 대해 논의하고, ‘대우 텍스타일 페르가나’ 현지 대표는 현재 기업 활동 방향과 개발 및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상호 협력 사안을 논의했다.
전병일 대표이사는 생산 공정 및 생산 제품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개발 혁신과 생산량 증대를 통해 공장이 활발히 가동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대우 인터내셔널은 우즈벡 페르가나 지역에 ‘대우 텍스타일 페르가나’ 1,2 공장과 부하라에 3공장을 건설하고, 우즈벡 최대 방적 업체로 부상해 우즈벡 방적 분야 전체 생산량의 16,3%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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