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이 3월 10일 타슈켄트 국제 투자 포럼 준비 회의를 열었다. 해당 포럼은 24-26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포럼에는 국제기구, 금융기관 및 56개국에서 1,500명의 주요 투자자와 고위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장관, 대기업 및 기업 총수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는 총회 및 부문 회의, 원탁회의, 발표, 브리핑 등 40여 개 이상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포럼은 자국의 경제에 필요한 유망 사업 발표 플랫폼으로써 기여할 예정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포럼 준비 과정에 대한 전달이 이루어졌다.
대통령은 이번 포럼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첫 번째 투자 포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높은 수준의 포럼을 개최할 것을 지시했다.
더불어 국제 경제사회에 자국의 개방성을 보여주고, 각 분야와 지역의 투자 잠재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프로젝트들은 첨단기술과 투자 유치에 대한 명확한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작성일 : 2022. 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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