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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와의 다각적인 경제 협력 강화 문제에 대해 논의





 4월 24일, 우즈베키스탄의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인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Sardor Umurzakov)는 화상 회의를 통해 러시아 부총리 알렉세이 오버추크(Alexei Overchuk)와 무역, 투자, 산업 협력 및 물류와 같은 분야에 있어 양국의 협력 방안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양 국은 지난 3년간 역학관계가 급격히 성장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현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동시에, 회의에서는 투자, 무역 및 경제 협력의 추가 확대에 있어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과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동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관련하여, 현재 석유 화학, 광업, 에너지, 건축 자재, 과일 및 채소 가공 분야에 있어 대규모 공동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견고한 합의 목록 작성을 위해, 투자 및 산업 협력의 새로운 분야 관련 작업 강화의 시급성이 강조되었으며, 공동 무역 및 물류 회사, 과일 및 채소 관련 도매 유통 센터, 농로 산업 클러스터 및 기타 사업의 창출 전망은 별도로 고려되었다. 또한, 무역 파트너 십 분야 관련 구체적인 제안이 검토되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양국 시장에 수요가 있는 제품의 상호 납품 범위와 물량을 확대하는 조치로 볼 수 있다.


양측은,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 간 비즈니스 포럼, 교육 포럼, 미디어 포럼 등과 같은 공동 전시회 및 회의 행사 준비에 있어 양국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상호 이익이 되는 구체적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명시된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지속하기로 협의했다.




작성일 : 2020. 0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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