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인 니콜라이 포포브(Nikolai Popov)와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연보호위원회장인 나리만 우마로프(Nariman Umarov)는 환경보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러시아 정부는 “양국은 2009년부터 환경보호 협력 협정을 추진해왔고, 2013년 3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최종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니콜라이 포포브(Nikolai Popov)는 “협정 실행을 위해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와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연보호위원회는 방대한 준비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협정이 양국의 관계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환경보호와 천연자원 사용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표명했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4. 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