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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정유 공장 건설에 참여




  러시아 가즈프롬(Gazprom) 자회사 ‘중앙아시아 발전 프로젝트’측과 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측은 우즈베키스탄 정유 공장 건설에 참여하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이번 사업에 합작 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며, 우즈벡네프테가즈 측이 합작투자의 60% 지분을 러시아 가즈프롬 측에서 나머지 40% 지분을 소유한다.

 

 정유공장은 지작(Jizzakh) 지역에 건설되며, 우즈벡네프테가즈와 가즈프롬 양측은 현재 계약사항 문서화 및 최종 검토 작업 중이다.

 

 샤브캇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ev) 대통령은 2017년 4월 지작 지역을 방문한 바 있으며, 동시에 정유 공장 건설도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총 22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유 공장 건설로 370만 톤(Ton) 발전연료 및 70만 톤 비행연료와 30만 톤 규모 석유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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