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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루코일(LUKOIL), 칸딤(Kandym) 프로젝트에 한국재정 유치 가능




 루코일(LUKOIL)은 우즈베키스탄의 칸딤(Kandym)그룹 개발에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위해 한국 은행을 유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러시아 석유 회사 사장, 바기트 알렉페로프(Vagit Alekperov)가 언급했다.


 그는 아시아개발은행이 은행의 우즈벡 프로젝트에 재정을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현대가 우즈베키스탄 칸딤 전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따냈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 한국의 은행들과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은행들은 우리에게 신용 한도를 개설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조달했습니다.”라고 알렉페로프(Alekperov)가 전했다.


 2015년 2월, 루코일(LUKOIL)과 현대 엔지니어링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자금조달 및 우즈베키스탄의 칸딤 가스 처리 공장의 건설을 위해 26억6,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2018년에 착수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연간 81억㎥의 가스를 소유하며 가공된 천연가스, 안정적인 가스응축수 그리고 입자가 굵은 고체 황을 생산하기 위해 부하라(Bukhara)에 위치한 칸딤 그룹에서 나온 천연가스를 처리할 것이다.


 루코일(LUKOIL)은 2004년부터 칸딤(Kandym)-하우작(Khauzak)-샤디(Shady)-쿤가르드(Kungard) PSA(Production Sharing Agreement : 생산물분배협정)의 일환으로 국립지주회사 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와 협력하여 칸딤 프로젝트를 구현하고 있다.


칸딤 그룹은 6개의 가스 응축수 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칸딤(Kandym), 쿠바츠-알랏(Kuvachi-Alat), 악쿰(Akkum), 파르산쿨(Parsankul), 호지(Khoji), 서부 호지(West Khoji)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8. 04

조회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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