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 마이크로크레딧뱅크(Mikrocreditbank)가 타슈켄트(Tashkent) 샤이한타후르(Shayhantahur)가에 “우르다(Urda)"라는 이름으로 미니뱅크를 열기로 하였다고 우즈베키스탄 은행 홍보팀이 밝혔다.
이 미니뱅크 오픈식에는 공공기관 단체장들과 은행 직원, 언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우즈벡 은행은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85개의 지점과 140개의 미니뱅크가 있으며, 29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은행은 청년, 여성과 더불어 대학 졸업자들 및 중소기업체들에게 7057억 숨(한화 약 3105억 원)상당의 재정지원을 해왔다.
이 중 183억 숨(한화 약 80억 5000만원)을 대학 졸업자들에게, 363억 숨(한화 약 159억 7000만원)가량을 여성 기업가들에게 지원하였다고 이 은행은 밝혔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5. 0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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