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투자 무역부 장관 우무르자코프(Umurzakov)의 지도하에 우즈베키스탄 측의 실무 그룹과 인권 단체 및 미국 산업 협회 간의 첫 회의가 이루어졌다. 여기서 실무 그룹은 '면화 캠페인'연합과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동을 조직을 위한 업무 조정을 목표로 업무를 시행한다.
이 회의에서 국제 노동기구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긍정적인 사례가 강조되었고, 덕분에 국제 사회에서 우즈베키스탄내의 강제 노동 근절 분야의 진전을 인정받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제 비 정부 기관 혹은 인권 단체, 목화 캠페인 연합, 관련산업 협회 등의 정기적인 공동 회의 개최를 통한 협력 강화와 확대에 대해 동의했다.
또한 인신매매와 강제 노동에 대항하여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입장을 개선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 조치 방안의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로드맵 구현이 논의되었다.
투자 무역부 장관과 부서장은 2019년 면화 수확 캠페인의 틀 안에서 개별적인 위반 사례를 신중하게 조사하고 법적인 평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련 공무원에게 문제에 대한 책임이 요구될 것이라 지시했다. 또 회의에서는 향후 일어날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메커니즘 개발의 필요성과 국제 및 비 정부 조직뿐만 아니라 대중들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작성일 :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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