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에 미국,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대표들이 모여 새로운 4자 협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7월 15일부터 16일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중앙아 및 남아시아: 지역협력, 위기와 가능성” 국제회의의 필요성을 재고하고 아프가니스탄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지역간 상호의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국제회의 성명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7월 15일 미국,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각 국의 대표들이 새로운 4자 외교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한다.
지역 연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 그리고 지역간 상호 유대가 필요하며, 지역 관계의 확대를 목표로 효과적인 국제 무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라고 언급했다.
각 국의 대표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무역을 확대하는 경로를 만들고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는 협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력 조건을 결정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기로 합의되었다.
출처 :
작성일 : 2021. 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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