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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미쓰비시중공업, 나보이(Navoi)에 화학단지 구축



 미쓰비시중공업이 암모니아 및 카르바미드를 생산하기 위한 화학단지를 나보이아조트(Navoiazot)에 건설할 것이라고 언론기관 우즈킴요사노아트(Uzkimyosanoat)가 보도했다.

 일본 기업의 화학단지 건설 입찰 결과는 2014년에 발표되었다. 현재 양측은 계약 조건에 대한 회담을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2015년 우즈베키스탄 투자 프로그램에 따르면, 단지 건설에 9억6,174만 달러의 비용이 들며, 매년 66만 톤의 암모니아와 57만7,500톤의 카르바미드를 생산할 것이다.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재건 및 개발 기금으로부터 3억2천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국내 및 외국은행으로부터 대출 또한 받았다. 건설 작업은 2015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나보이아조트(Navoiazot)는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큰 화학 공장이다. 이 공장은 1964년에 설립되었으며, 질소비료, 니트론 섬유 생산뿐만 아니라, 유기 합성의 통합 생산에도 특화되어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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