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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미쯔비시 나보이 지역에 화력 열 병합 발전소 건설 계획




  일본 미쯔비시(Mitsubishi)와 미쯔비시 히타치 중공업은(Mitsubishi Hitachi)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Navoiy) 화력발전소에 두 번째 복합화력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동안 히타치 중공업이 발전소 건설에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며, 미쯔비시는 터키의 칼릭 에너지 사나이(Calik Enerji Sanayi)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내 수송시스템과 건설산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고효율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일본공적개발원조(ODA)의 지원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자금으로 실행될 계획이며, 2019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프로젝트 비용은 5억 2천만 달러로,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3억 6천말 달러를 우즈베키스탄 재건개발펀드로부터 1억 달러를 충당할 계획이다. 우즈벡에네르고(uzbekenergo) 또한 자금 조달을 위해 자체 재원을 찾고 있다.

 

 터키 칼릭 에너지 사나이 협력단과 스페인 이니테크(Initec)는 2012년 10월에 나보이 화력발전소에 첫 복합 발전소 건설을 완료했으며, 총 5억 3천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일본 미쯔비시는 나보이 화력발전소에 478메가와트(Megawatt) 수용력의 복합발전소를 제공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로 연간 28억KWH의 추가 전력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연료소비량도 약 2배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400만 톤(Ton)의 가스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1억 1천만 달러의 이익이 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 건설될 복합발전소를 포함한 나보이 화력발전소는 총 1546메가와트의 수용력이 예상되며, 연간 총 79억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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