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섬유 산업과 관련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한국 측에는 한국기술원(KIAT), 한국산업기술원(KITECH), TASK 컨소시엄, 경북 테크노파크 및 한국 섬유산업 협회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측에는 우즈베키스탄 섬유 및 의류 산업 협회, 우즈베키스탄 고등 및 중등 전문 교육부와 타슈켄트 섬유 및 경공업 연구소가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타슈켄트 섬유 테크노파크의 추가 개발’이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는 생산 프로세스 구성,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섬유프로젝트 구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조직, 한국 전문가 참여, 규제 문서 작성 및 개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간의 상업적 문제에 대한 온라인 회의 구성이 있다.
또한, 한국 측은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개발에 있어 공동 작업을 시작과 가까운 시일내에 테크노 파크에서 추가 작업 진행과 관련하여, 경험과 교육을 교환하기 위해 한국 전문가를 배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양 측은 한국 및 우즈베키스탄 기업을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하기 위해 테크노파크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고려하고 있다.
작성일 : 2020.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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