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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농업 개발에 필요한 재원 제공




  세계은행(WB)은 우즈베키스탄에 농업 부문 개발과 기후 변화 대책에 필요한 재원 1,269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재원은 지구환경기금(GEF)을 통해 마련된다. WB는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에 900만 달러, 관개지 환경 복원 기술 증진사업에 109만 달러, 자문 서비스와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에 260만 달러의 기금을 할당할 예정이다.

 

WB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 관련 기업 및 농가에 에너지 효율 및 재생 에너지 활용을 위한 기술을 지원할 뿐 아니라 안디잔(Andijan), 부하라(Bukhara), 지작(Jizzakh), 카슈카다리아(Kashkadarya), 사마르칸트(Samarkand), 시르다리아(Syrdarya), 타슈켄트(Tashkent), 페르가나(Fergana)의 수자원 활용 및 관개지 환경 복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심각한 지구 온난화 현상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시르다리야(Syr Darya)강과 아무다리야(Amu Darya)강 유역의 수위가 낮아지고 극심한 더위와 가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환경기금 투입으로 물 부족과 토지황폐화를 막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trend.az-



작성일 : 2014.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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