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 19. 01. 2011 ] [ 출처 : THE GOVERNMENTAL PORTAL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FITUR[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en España]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수도 마드리드에서 개최되었다. 이 박람회에 우즈베키스탄이 참가하여, 실크로드의 역사를 가진 독특한 고대 기념물과 아름다운 자연 및 전통 문화를 내세우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과 세계무역기구 간의 협력 역시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1993년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우즈베키스탄은 정기적으로 회원국들과 국제 관광업 박람회, 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 및 참여하고 있다. 더군다나 세계무역기구의 사무총장인 탈렙 리파이[Taleb Rifai]의 2010년 10월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상호관계를 새로운 질적 수준으로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관광공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매년 약 2백만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우즈베키스탄 관광사업에의 잠재성을 증명할 이번 박람회는 관광객의 유입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FITUR은 대규모 국제 박람회 중 하나로서, 지난 해 관광포럼은 150여 국가에서 10,000여개 회사가 참여할 정도로 큰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11,000개 이상의 여행사와 회사, 166개 국가의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성과있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11.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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