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이민국은 슬로바키아에서 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에관한 협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를 위한 회담에는 무히노브(E. Muhiddinov) 고용노동부 차관, 외국인노동이주청장 우마로브(H. Umarov) 외국이주노동청장, 주 슬로바키아 특명전권대사 등이 참여했다.
이 회의에서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우즈베키스탄시 사람들에게 우즈베키스탄에서 제공하는 기회와 혜택에 대해 논의 하였고, 특히 직업 및 외국어 교육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해외 권익 보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슬로바키아에서의 고용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여전히 러시아가 우즈베키스탄 이주 노동자들의 주요 시장으로 남아있지만 슬로바키아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노동자들의 좋은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민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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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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