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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시멘트 생산량 증가


2012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우즈베키스탄 시멘트 생산량이 520만톤에 이른다고 우즈베키스탄 건축자재협회(Uzstroymateriali)가 밝혔다. 이와 같은 수치는 201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약 3% 증가한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시멘트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은 키질쿰 시멘트(Kizilkumcemen)로 생산 규모는 연간 250만 톤이며, 그 다음으로는 악하라간 시멘트(JSC Akhangarancement)로 연간 120만 톤을 생산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총 6개의 시멘트 생산업체가 1년 동안 약 70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키질쿰 시멘트가 315만 톤, 악하라간 시멘트가 174만톤, 쿠바사이 시멘트(Kuvasaycement)가 110만 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 상위 3개 업체가 우즈베키스탄 전체 시멘트 생산의 85%를 차지한다.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의 시멘트 생산량은 작년 한 해 동안 1.5%가 감소하였다.



작성일 : 201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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