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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아시아개발은행, 러시아 석유 업체 LUKOIL의 우즈벡 ‘칸딤 프로젝트’에 1억 5천만 달러 차관 제공 검토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024년 4월 4일
  • 1분 분량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러시아석유업체인 ‘LUKOIL’의 우즈베키스탄 ‘칸딤(Kandym)’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대해 1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추가적인 대출과 상업상의 위험에 대한 보증 제공을 검토 중이다.

 

현재, 양측은 합의 중이며, 2015년 ADB로부터 자금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LUKOIL의 해외프로젝트 담당 자회사인 LUKOIL Overseas는  칸딤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2012년 국제 차관단과  50억 달러에 상당하는 차입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국제차관단은 ADB, KDB산업은행, 이슬람개발은행(IsDB), 프랑스 투자은행들(BNP Paribas, Credit Agricole CIB)로 이루어진 공동 금융주간사로 주도적인 자금조달을 수행하고 있다.

 

  ADB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남서부에 있는 천연가스 산지 개발을 위해 1억 달러의 대출과 2억 달러 상당의 상업적 위험요소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하우작-샤디-칸딤(Khauzak-Shady-Kandym) 가스전 개발사업은 우즈베키스탄 남서부 및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지역에 위치한 대형 가스전 개발사업으로, 2004년 6월 16일에 체결되었으며, 동년 11월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이 중 하우작 가스전은 예정대로 2007년 11월 개발이 시작되었다. 프로젝트의 가채 매장량은 3,300억m³이며, 연간 생산 목표는 110억m³이다. 현재 하우작-샤디에서의 누적 가스 생산량은 200억m³이다.

 



작성일 : 2014. 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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