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이하 ADB)은 2015년 우즈베키스탄 국내총생산(GDP)이 7%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9월에 발간한 ‘아시아 개발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우즈베키스탄 GDP가 7.1%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금번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0.1% 낮은 7%로 조정되었다.
2016년 GDP는 7.2%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러시아의 경제 위기와 부진한 국외 수요가 반영되어 감소된 수치라고 밝혔다.
또 ADB는 이전 보고서에서 2015년 물가 상승률이 10%에 이를 것으로 보았으나 금번 보고서에서는 0.5% 하향 조정된 9.5%로 재조정했으며, 2016년에는 1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15년 GDP 대비 경상수지는 0.9%, 2016년에는 1.1%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