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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아시아 개발은행: 2013년 우즈베키스탄 GDP 7.5%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시아 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이하 ADB)의 2013년 아시아 발전 전망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GDP는 2013년 7.5%, 2014년 8%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ADB는 우즈베키스탄이 7.9% 경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바 있다. ADB는 우즈베키스탄의 GDP가 8.2% 가량 상승하여, 예상보다 0.2% 더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ADB는 보고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성장이 모든 생산 분야에서 발생한 확실한 성과들과, 끊임없는 공공 투자, 그리고 민간 소비를 활성화 시킨 높은 수준의 송금 및 공공 부문에서의 임금 상승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2013년의 GDP 성장은 7.5%, 2014년 8.0%로 전망되었으며, 이는 국가 주도의 투자와 국내 소비를 통해 이루질 것으로 보인다. ADB는 산업 및 서비스 분야가 계속해서 공급자 측 중심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ADB 보고서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산업 생산량이 높은 수준의 국내 대출과 외국인 투자를 통해 뒷받침 될 것이며, 동시에 서비스 분야는 특히 공공 분야에서의 높은 국내 수요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ADB는 2013년 우즈베키스탄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9.5%, 2014년에는 9%로 전망했다. 과거 2013년 전망수치는 9%였다.

 

2013년 GDP 대비 경상수지는 4.3%, 2014년 3.2%로 전망되었다. 2012년에는 4.7%를 나타냈다.

 

ADB는 우즈베키스탄의 외채가 2012년 GDP의 17.8%였던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2013년에는 GDP 대비 19.3%, 2014년 20.8%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 17.4%)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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