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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안그렌(Angren) 파이프 공장, 구리 파이프 수출 시작




 알마릭 광업공사(Almalyk Mining and Metallurgy Combine, 이하 AGMK)의 안그렌(Angren) 파이프 공장이 구리 파이프 수출을 시작했다고 AGMK 보도기관에서 전했다.

 이 연합회사는 스위스, 러시아, 영국, 터키로의 구리 파이프 수출을 실현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GK는 안그렌(Angren) 파이프 공장이 2015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르 클리마타-2015’ 국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서는 환기, 냉방, 난방, 공업용 냉장고가 전시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우즈벡 기업은 에기다(Egida), 엘리타(Elita), 클리마트 마켓(Klimat Market), 그란(Gran), 갈락티카(Galaktika), 도모뎨도브스키(Domodedovskiy) 기계 공장과 같은 구리 파이프의 잠재적인 구매회사들과 협상을 가졌다.


 터키, 이탈리아와 중국의 환기 및 냉방 시스템 생산회사는 우즈베키스탄 공장 제품에 관심을 표명했다. 우즈베크 회사는 또한 구리 파이프를 제조하는 그리스 할코르(Halcor)사와의 관계를 수립했다.

 공장은 전자제품의 현지 생산회사 아르텔(Artel)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냉장고 생산회사 씨노(Sino)와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AGMK는 2013년 말에 안그렌(Angren) 공장 건설을 완료하였다. 공장은 4.5mm에서 5.00mm 직경의 구리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략 90%의 제품이 수출 될 것이다.

 프로젝트에 3,548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AGMK로부터 1,028만 달러, 이퍼테캬(Ipoteka) 은행으로부터 외화 1,227만 달러, 국내 통화로 1,293만 달러를 대출받았다.


 프로젝트에서 강소 하이테크 유한회사(Jiangsu Xingrong High Tech Co., Ltd)는 과학기술 장비를 공급하고 설립하는데 967만 달러를 사용하였다.

 토쉬엘렉트로아파랏(Toshelectroapparat)은 전기 장비 생산 및 공급, 설치 작업에 379만 달러를 사용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24

조회수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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