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사인 ‘안후이 콘치 시멘트(Anhui Conch Cement Co Ltd)’는 우즈베키스탄에 시멘트 공장을 건설 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카슈카다리아(Kashkadarya)주의 키타브(Kitab)지역에서 시멘트 공장 건설 관련 법령을 발표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카슈카다리아(Kashkadarya)주 키타브(Kitab) 지역의 공장 생산량은 연간 120만 톤의 포틀랜드 시멘트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공장은 포틀랜드 시멘트 생산을 위하여
키타브(Kitab)지역의 원료 기지(석회암, 황토 암석)로 사용 될 예정이다.
투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후이 콘치 시멘트(Anhui Conch Cement Co Ltd)는 유한 책임 회사 형태의 ‘카시 콘치 시멘트(IP LLC Qarshi Conch Cement)’라는 명칭의 외국 기업을 설립했다.
다음과 같은 분야들에 있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1억 5,051만 달러 가량 유입되었다. : 공구, 장비, 차량, 예비 부품, 공구, 소프트웨어, 기술 및 설계 문서의 재료, 장비, 기계, 기계 부품 및 구성품의 공급.
정부는 예외적으로, 2020년 9월 1일까지 투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시 콘치 시멘트(IP LLC Qarshi Conch Cement)’가 설계 및 견적 문서의 병행 개발을 통해, 건설 및 설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작성일 : 2019.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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