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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벨라루시, 원자력 분야 협력 논의




우즈베키스탄 Uzatom(Uzbek Atomic Energy Agency)의 Jurabek Mirzamahmudov 사무총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원자력 분야에서 벨라루스의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벨라루스를 방문했다.

 

방문 날짜 중 11월 29일, 벨라루시 에너지부의 대표는 Mikhail Mikhaduk 차관을 만나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벨라루시 측은 과거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많은 경험과 국가 우자력 프로그램의 과학적 지원, 그리고 사역 체계 내 조직 구성 및 기타 문제들과 관련해 Uzatom Agency와 계약 기관인 Enter Engineering Pte Ltd 대표들을 만난 적이 있다.

 

이 회의에는 벨라루시 공화국의 에너지부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핵 에너지 개발기구의 평화적인 원자력 사용 협력 하에 양해 각서(MOU) 체결안이 열렸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Belnipienergoprom(벨라루스 측)의 지도력과 함께 협상하면서, 벨라루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투자에 대한 정당성 평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경쟁적 현장 평가 및 우선순위 사이트 선정과 원자력 발전소 연구에 따른 환경 영향 평가 자료 등을 검토했다.

 

한편, 이 방문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 방문과 벨라루시 국영 기업인 Belarusian NPP와의 미팅도 포함하고 있다. 




작성일 : 2018.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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