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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국경 지역에 협력 센터 설립





 4월 10일 우즈베키스탄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와 카자흐스탄 아스카 마민 총리는 우즈벡-카자흐 국경 지역에 중앙아시아 국제 경제무역협력센터 착공을 발표했다. 센터는 지벡 졸리(Zhibek Zholy) 국경 검문소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우즈베키스탄 공식 언론 매체는 보도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무역 경제, 물류 운송, 농업, 관광, 산업, 국제 수자원, 국경 및 지역 간 협력 그리고 우주 분야 등 기타 여러 분야에서 협력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공식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동차 조립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농산물 가공 산업 그리고 투르키스탄-침켄트-타슈켄트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 문제에 주목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결과, 양측 대통령 모두 중앙아시아 국제 경제무역협력센터의 활동을 주최하기 위해 사업 계획과 철도 운송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행동 규약에 서명했다.

국제 센터의 총 면적은 400헥타르에 달하며, 일일 3만 5,000명과 5,000대의 트럭이 통과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공동 투자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산업과 무역 및 물류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특히 가공 분야와 농업 및 경공업 분야가 산업 협력의 유망 분야로 평가된다.


오늘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목표로 한 100억 달러 규모의 양자 무역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양국 간 다각적인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아스카 마민 총리는 말했다.


카자흐스탄 측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르한다리야와 페르가나 지역에 연간 6만 7,000 톤의 대규모 유통 센터를 설립하여 양국 간의 단일 무역 시스템 구축에 수행하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 투자의 총액은 2,250만 달러로 산정된다.




작성일 : 2021. 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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