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 무하마드 빈 압둘라 알타니가 우즈베키스탄에 공식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과 카타르 정부 간의 항공 서비스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항공 서비스 조직, 항공사 지정, 항공편 운항 권한, 목적지 결정, 여권 및 면허 인정, 양국 항공 대표 사무소 규정 등을 논의했다.
신문은 이 협의에 따라 우즈베키스탄과 카타르는 양국의 항공 서비스를 위해 항공사에 상호 혜택과 정기 항공편을 제공하고 관세, 세금 및 기타 비용을 면제 할 것이며 항공 보안 규칙과 분쟁 해결 및 기타 협력 조건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추가로 이 협의는 올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진행되었던 우즈베키스탄과 카타르의 회담에서부터 논의된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 0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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