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타슈켄트(Tashkent)-탐치(Tamchy)” 구간 전세 비행편을 재개한다.
2019년 여름 관광 시즌에 대비하여, 키르기스스탄 관광사 “INSPIRO 트래벨”과 “아시아 럭셔리 트래벨” 은 국영 항공사 “우즈베키스탄 항공” 과 함께 2019년 6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타슈켄트(Tashkent)-탐치(Tamchy)” 구간 전세 비행편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슈켄트(Tashkent)-탐치(Tamchy)-타슈켄트(Tashkent)” 구간 비행편은 주 1회로 목요일마다 진행될 것이다.
키르기스스탄 문화·정보 및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세계 관광 기구 분류를 기준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3,295,804명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했다(2017년: 38만 명 이상). 키르기스스탄에서는 3,206,830명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작성일 : 2019. 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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